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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쓰는가
구글 스프레드시트 함수를 AI에게 물으면 엑셀 답이 섞여 돌아오는 일이 잦습니다. 두 도구는 이름이 같은 함수가 많아 얼핏 통하는 것 같지만, 한쪽에만 있는 함수가 있고 배열 수식을 넣는 방법도 다릅니다. 붙여 넣으면 #NAME? 이나 #ERROR! 가 뜨는데, 어느 쪽 문제인지 몰라 검색만 반복하게 됩니다.
첫 문단의 맥락이 도구와 자리를 동시에 정합니다. 시트 이름과 실제 범위를 적어 두는 이유는 구글 시트 수식이 다른 시트를 참조할 일이 많기 때문입니다. 이름에 공백이 있으면 작은따옴표가 필요한데, 이 규칙을 모르고 붙였다가 파싱 오류를 보는 경우가 흔합니다. 범위를 A2부터로 적어 두면 머리글이 집계에 섞이는 실수도 함께 막힙니다.
과제 문단은 "다른 시트의 한 셀에 넣어" 만들라고 결과의 모양을 못 박습니다. 이 말이 없으면 AI는 행마다 끌어 내리는 수식을 주기도 하고, 중간 계산용 보조 열을 만들라고 하기도 합니다. 원본을 건드리지 않겠다는 조건을 미리 밝히면 QUERY 나 SORT 처럼 한 셀에서 표 전체를 만드는 함수 쪽으로 답이 모입니다.
형식에서 query 함수 사용법을 따로 풀어 달라고 한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QUERY 안의 문장은 SQL을 닮은 별도 언어여서, 수식 설명만으로는 그 안의 조건을 어떻게 고칠지 알 수 없습니다. 어느 셀에 넣는지와 결과가 몇 열까지 퍼지는지를 마지막에 묻는 것은, 아래쪽에 값이 하나라도 있으면 결과가 통째로 막히는 구글 시트 특유의 동작 때문입니다.
용어가 낯설면 아하AI에서: prompt, output-format
나쁜 예와 비교
구글시트에서 거래처별 합계 구하는 함수 알려줘
SUMIF 한 줄이 돌아오는데 제 시트 이름도 범위도 반영되지 않아 그대로 쓸 수 없습니다. 거래처 목록을 따로 뽑아 옆에 붙여야 한다는 설명도 빠져 있어서, 결국 보조 열을 만들어 가며 손으로 정리하게 됩니다. 정렬까지 필요하다는 조건은 아예 반영되지 않아 결과를 받아도 한 번 더 손봐야 합니다.
변형
행이 계속 늘어나는 시트일 때
"{{시트 이름}}" 시트에 행이 계속 추가됩니다. 아래 구조를 보고 "{{원하는 결과}}"를 만드는 수식을 새 행이 들어와도 자동으로 반영되게 짜 주세요. 고정 범위 대신 열린 범위를 쓸 때 생기는 부작용(머리글 포함, 빈 행 집계)을 어떻게 막았는지 함께 적어 주세요.
""" {{시트 구조}} """
매달 범위를 다시 고치지 않으려면 열린 범위가 필요합니다. 대신 빈 행이 섞이는 문제를 어떻게 처리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조건을 셀에서 골라 바꾸고 싶을 때
아래 구조의 "{{시트 이름}}" 시트에서 "{{원하는 결과}}"를 구하되, 기간과 거래처를 각각 셀에 입력해 바꿀 수 있게 만들어 주세요. 어느 셀을 입력 칸으로 쓸지 먼저 정해 알려 주고, 입력 칸이 비어 있을 때는 전체가 나오도록 처리해 주세요.
""" {{시트 구조}} """
팀원이 수식을 몰라도 조건만 바꿔 쓸 수 있게 만드는 형태입니다. 빈칸 처리를 함께 요구해야 첫 사용에서 오류가 나지 않습니다.
모델별 주의
결과가 여러 행으로 퍼지는 수식은 아래쪽 셀이 비어 있어야 합니다. #REF! 가 뜨면 결과가 닿는 범위에 다른 값이 있는지 먼저 확인하세요
관련 프롬프트
마지막 수정 2026-09-02 · 잘못된 점이 있나요?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