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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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쓰는가
서술형 문항 출제 ai에게 그냥 문제를 만들어 달라고 하면 "삼권분립에 대해 설명하시오" 같은 발문이 돌아옵니다. 문항 자체는 틀리지 않았지만 채점할 수 없습니다. 학생이 무엇을 얼마나 써야 하는지 알 수 없으니 답이 무한히 갈라지고, 채점 기준을 교사가 나중에 만들어야 합니다.
과제 문단이 요구하는 "조건 제시형 문제"가 그 문제를 풉니다. 발문 안에 "을 근거로", "와 비교하여"를 넣으면 답안의 뼈대가 정해지고, 그 뼈대가 그대로 채점 요소가 됩니다. 조건을 두세 개로 제한한 것은 5분짜리 문항에 조건이 넷 이상 붙으면 학생이 시간 안에 다 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형식 문단에서 예시 답안과 배점을 함께 요구한 이유는 검토 때문입니다. 예시 답안을 보면 문항이 실제로 답할 수 있는 것인지 바로 드러납니다. 답안이 억지스럽거나 지나치게 길면 그 문항은 조건이 잘못 붙은 것입니다. 부분 점수 기준까지 받아 두면 채점 중에 판단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제약 문단이 막는 것은 찬반형 문항입니다. AI는 "~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쓰시오" 같은 문항을 좋아하는데, 이런 문항은 배운 내용을 확인하지 못합니다. 마지막 문단의 자기 점검은 예시 답안이 조건을 하나 빠뜨린 채 나오는 흔한 오류를 잡아 줍니다. 조건은 세 개인데 예시 답안은 두 개만 담고 있는 경우가 생각보다 잦습니다.
용어가 낯설면 아하AI에서: output-format, self-consistency
나쁜 예와 비교
고1 사회 삼권분립 서술형 문제 만들어줘
(교과서 내용 붙여넣기)
발문 세 개가 나오지만 대부분 "설명하시오", "서술하시오"로 끝납니다. 조건이 없으니 어디까지 써야 만점인지 학생도 교사도 모릅니다. 예시 답안이나 배점을 요청하지 않으면 나오지 않고, 결국 채점 기준을 처음부터 다시 만들게 됩니다.
변형
채점 연습용 답안까지 함께 받을 때
{{학년}} 서술형 문항 2개를 만들고, 문항마다 학생 답안 예시를 만점·부분 점수·0점 세 편씩 함께 써 주세요.
답안 아래에는 그 점수를 준 이유를 한 줄로 적어 주세요. 부분 점수 답안은 조건 하나만 빠뜨린 형태로 만들어 주세요.
단원 내용: """ {{단원 내용}} """
같은 문항을 여러 교사가 채점할 때, 이 세 편을 기준 답안으로 돌려 보면 점수가 덜 갈립니다.
수업 마무리 확인 문항으로 쓸 때
{{학년}} 수업 마지막 5분에 쓸 짧은 서술형 문항 2개를 만들어 주세요. 답안은 두 문장 이내입니다.
정답 여부보다 학생이 어디서 막히는지 알아보려는 문항입니다. 문항마다 "이렇게 답하면 무엇을 이해한 것", "이렇게 답하면 무엇을 놓친 것"을 한 줄씩 적어 주세요.
단원 내용: """ {{단원 내용}} """
평가가 아니라 수업 점검용이라 배점 대신 답안 해석 기준을 받습니다.
모델별 주의
문항을 세 개 넘게 요청하면 뒤쪽 문항의 조건이 앞 문항과 겹치기 쉽습니다. 다 나온 뒤 "세 문항이 서로 다른 것을 묻고 있는지 확인해 줘"라고 한 번 더 요청하면 겹치는 문항을 스스로 찾아냅니다.
관련 프롬프트
마지막 수정 2026-09-02 · 잘못된 점이 있나요?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