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 예시
아직 실제 결과를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확인 후 예시가 채워집니다.
왜 이렇게 쓰는가
민원 글 쓰는 법을 몰라서 실패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대부분은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서 실패합니다. 겪은 일을 시간 순서 없이 쏟아 놓으면 담당자는 "무엇을 어디서 확인해야 하는지"를 찾지 못하고, 글은 접수만 된 채 회신 한 줄로 끝납니다. 이 프롬프트는 하소연을 처리 가능한 정보로 옮기는 일만 합니다.
역할을 민원 부서 담당자로 잡은 것이 이 프롬프트의 절반입니다. 처리하는 쪽의 눈으로 보면 필요한 것이 분명해집니다. 위치, 상태, 시간대, 요청 사항. 반대로 역할이 없으면 AI는 민원인의 입장에서 억울함을 잘 표현하는 글을 씁니다. 잘 읽히지만 처리되지는 않는 글입니다.
형식의 네 항목은 국민신문고 민원 작성처럼 칸이 나뉜 곳에 그대로 옮겨 적기 좋게 잡았습니다. 항목을 나누면 빠진 정보가 눈에 보인다는 이점도 있습니다. '접수 전 확인할 것' 세 줄은 제출 직전 스스로 검토하는 용도입니다.
제약 문단에는 두 가지 장치가 있습니다. 하나는 지어내기 금지입니다. 민원 글에 없던 날짜나 번지수가 들어가면 현장 확인이 어긋나고 신뢰를 잃습니다. 다른 하나는 법 판단 금지입니다. AI가 조항 번호나 과태료 액수를 자신 있게 붙이는 일이 잦은데, 그것을 그대로 적어 내면 오히려 본론이 흐려집니다. 겪은 일을 """ 로 감싸 둔 것은 그 안의 문장이 지시가 아니라 자료로 읽히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 프롬프트는 글을 다듬는 데까지만 씁니다. 어떤 법이 적용되는지, 신고와 민원 중 어느 쪽이 맞는지는 담당 부서나 상담 창구에서 확인해야 할 몫입니다. 접수 전 확인할 것 세 줄에 빈칸이 남아 있다면 그 자리를 먼저 채우세요.
용어가 낯설면 아하AI에서: role-prompting, output-format
나쁜 예와 비교
구청에 낼 민원 글 좀 써줘
(겪은 일 붙여넣기)
장소와 원하는 조치를 주지 않았으니 AI는 "빠른 시일 내에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로 끝나는 두루뭉술한 글을 만듭니다. 담당자는 어디를 나가 봐야 하는지, 무엇을 해 달라는 것인지 알 수 없어 현장 확인이 한 단계 늦어집니다. 여기에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과태료 부과 대상입니다" 같은 문장을 스스로 붙이는 일도 흔한데, 근거가 틀리면 글 전체의 신뢰가 떨어집니다.
변형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낼 때
{{발생 장소}}에서 {{민원 대상}} 때문에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낼 요청 글을 써 주세요. 바라는 조치는 {{바라는 조치}}입니다.
관공서 문서체 대신, 같은 단지 주민이 쓴 것으로 읽히는 담백한 문장으로 써 주세요. 상황 세 문장과 요청 두 문장, 전체 250자 안팎. 다른 세대나 특정인을 지목하는 표현은 쓰지 말아 주세요.
겪은 일: """ {{겪은 일}} """
관리사무소 글은 행정 문서체로 쓰면 오히려 겉돕니다. 문체를 낮추고 특정인 지목을 막았습니다.
답변을 받았는데 해결되지 않았을 때
{{발생 장소}}의 {{민원 대상}}에 대해 민원을 넣어 답변을 받았지만 상황이 그대로입니다. 다시 접수할 글을 써 주세요.
이전 답변 내용과 그 뒤로 달라지지 않은 점을 각각 한 문단으로 정리하고, 이번에 확인해 달라는 것을 {{바라는 조치}} 중심으로 적어 주세요. 이전 담당자를 탓하는 표현은 넣지 말고, 처리 이후에도 남아 있는 사실만 적어 주세요. 제가 쓰지 않은 답변 날짜와 접수 번호는 [ ]로 남겨 주세요.
겪은 일: """ {{겪은 일}} """
재접수 글은 "왜 아직도"가 아니라 "무엇이 남았는지"를 적어야 다음 단계로 갑니다. 탓하는 표현을 금지하고 사실만 남겼습니다.
관련 프롬프트
마지막 수정 2026-09-02 · 잘못된 점이 있나요?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