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쓰는가
블록을 누르면 그 문단이 보입니다
저는 그림 생성 AI에 넣을 영어 프롬프트를 만들려고 합니다. 그리고 싶은 장면은 "{{그리고 싶은 장면}}"이고, 화풍은 {{그림 스타일}}입니다.
이 장면을 영어 프롬프트로 옮겨 주세요. 한국어 문장을 그대로 번역하지 말고, 피사체 → 동작과 표정 → 배경 → 구도와 카메라 위치 → 조명 → 화풍 순서로 짧은 영어 명사구를 쉼표로 이어 붙여 주세요.
아래는 원하는 결과의 예시입니다. 같은 순서와 비슷한 길이로 써 주세요. 예시: a small orange tabby cat, curled asleep, on a worn wooden windowsill, close-up eye-level shot, warm late afternoon sunlight, soft watercolor illustration
서로 다른 방향의 안을 3개 주세요. 각 안은 영어 한 줄이고, 그 아래에 한국어 한 줄로 이 안이 앞의 안과 무엇이 다른지 적어 주세요. 세 안을 모두 보여 준 뒤 마지막 줄에 화면 비율 {{화면 비율}}을 따로 적어 주세요.
완성된 문장으로 쓰지 말고 명사구만 이어 주세요. 실제 화가·사진가·연예인 이름이나 브랜드 로고, 특정 작품 제목은 넣지 마세요. 그림에 보이지 않는 것(인물의 사연, 시간의 흐름, 소리)은 빼고, 보이는 것으로 바꿔 표현할 수 있으면 바꿔 주세요. 한국어 고유명사는 영어 낱말로 풀어서 설명해 주세요.
- 재료 AI가 알아야 할 것 ×2
- 할 일 무엇을 어떻게 할지 ×1
- 결과물 어떤 모양으로 돌려받을지 ×2
미드저니 프롬프트 만들기를 검색해 보면 대부분 "한국어로 쓰고 번역기를 돌려라"에서 끝납니다. 그런데 한국어 설명문을 그대로 옮기면 "쓸쓸한 분위기의 비 오는 밤"처럼 그림으로 보이지 않는 말이 절반을 차지합니다. 그림 AI는 그런 말에서 아무것도 만들지 못하고, 결과는 초점 없는 흐린 그림이 됩니다.
해설 더 읽기 · 3문단
형식 문단이 정한 순서 — 피사체 → 동작 → 배경 → 구도 → 조명 → 화풍 — 이 이 프롬프트의 뼈대입니다. 그림 AI는 앞에 온 말에 더 무게를 둡니다. 무엇을 그릴지 맨 앞에 두고, 어떻게 보이게 할지를 뒤에 붙이면 주제가 흔들리지 않습니다. 순서를 정하지 않으면 화풍 이름이 앞으로 튀어나와 정작 피사체가 밀려납니다.
말로 순서를 설명하는 것보다 예시를 한 줄 보여 주는 편이 훨씬 정확합니다. 고양이 예시 한 줄에 명사구의 길이, 쉼표 간격, 조명 표현의 구체성이 전부 들어 있습니다. AI는 규칙을 읽는 것보다 형태를 흉내 내는 데 강해서, 이미지 생성 영어 프롬프트를 만들 때 예시 한 줄이 규칙 다섯 줄을 대신합니다.
제약 문단에는 두 종류가 섞여 있습니다. 하나는 품질을 위한 것("완성된 문장 금지", "보이지 않는 것 빼기")이고, 다른 하나는 안전을 위한 것입니다. 실제 화가나 연예인 이름을 넣으면 특정인의 화풍이나 얼굴을 그대로 흉내 내게 되고, 도구에 따라 아예 거부당하기도 합니다. 화풍은 이름 대신 특징으로 적는 편이 결과도 낫습니다. 마지막으로 안을 3개 받는 이유는, 첫 안이 마음에 안 들 때 무엇을 바꿔야 할지 비교 대상이 있어야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용어가 낯설면 아하AI에서: few-shot, output-format
나쁜 예와 비교
비 오는 날 밤에 포장마차에서 혼자 국물 먹는 쓸쓸한 사람 그림 그려줄 영어 프롬프트 만들어줘
이렇게 물으면 "a lonely person eating soup at a street food stall on a rainy night" 같은 한 문장이 나옵니다. 구도도 조명도 화풍도 없어서 그림 AI가 매번 다른 그림을 내놓고, 마음에 드는 결과가 나와도 무엇을 바꿔야 더 좋아지는지 알 수 없습니다. "쓸쓸한"은 그림으로 옮겨지지 않고 그냥 버려집니다.
변형
마음에 든 결과를 조금만 고칠 때
전체를 다시 쓰면 마음에 들었던 부분까지 함께 바뀝니다. 고칠 구만 집어내게 해서 한 번에 한 가지만 움직입니다.
프롬프트 보기
아래 영어 프롬프트로 나온 그림이 거의 마음에 드는데 한 가지만 바꾸고 싶습니다. 바꾸고 싶은 점은 "{{그리고 싶은 장면}}"입니다. 프롬프트 전체를 새로 쓰지 말고, 바꿔야 할 낱말이나 구만 골라 고친 뒤 무엇을 왜 바꿨는지 한 줄로 적어 주세요. 나머지 구는 순서까지 그대로 두세요.
카드뉴스·배너처럼 자리가 정해진 그림일 때
배너 그림은 예쁜 것보다 글자 자리가 남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백 위치를 구도 조건으로 넣고, 어디에 글을 얹을지 함께 받게 했습니다.
프롬프트 보기
{{화면 비율}} 비율의 배너에 쓸 그림이 필요합니다. 장면은 "{{그리고 싶은 장면}}"이고 화풍은 {{그림 스타일}}입니다. 화면 한쪽에 글자를 얹을 빈 공간이 있어야 하니, 피사체를 한쪽으로 몰고 반대쪽은 단순한 배경으로 비우는 구도로 영어 프롬프트를 써 주세요. 영어 프롬프트 아래에 글자를 어느 쪽에 얹으면 되는지 한국어로 한 줄 적어 주세요.
모델별 주의
미드저니는 화면 비율을 문장 끝에 `--ar 3:2` 형태로 붙입니다. 다른 도구는 설정 화면에서 고르는 경우가 많으니 결과의 비율 줄은 도구에 맞게 옮겨 쓰세요
마지막 수정 2026-09-02 · 잘못된 점이 있나요?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