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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쓰는가
노래 가사 만들기 ai에 부탁할 때 가장 위험한 요청은 "○○ 스타일로 써 줘"입니다. 특정 가수 이름을 넣으면 AI는 그 가수의 실제 가사에서 본 표현과 구조를 그대로 끌어옵니다. 결과는 어디서 들어 본 듯한 문장이 되고, 내 곡으로 발표하기 어려운 물건이 됩니다. 그래서 이 프롬프트는 아티스트가 아니라 장르와 화자로만 주문합니다.
역할을 "작사가"로 두되 "멜로디가 붙는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쓴다"를 덧붙인 이유가 있습니다. 그냥 시인이나 작가로 두면 줄 길이가 제멋대로여서 노래에 얹히지 않는 글이 나옵니다. 이어지는 맥락의 화자는 같은 주제라도 목소리를 바꿉니다. 떠나는 사람이 부르는 노래와 남는 사람이 부르는 노래는 완전히 다른 곡이 됩니다.
형식 문단은 구성과 줄 수를 못 박습니다. 지정하지 않으면 AI는 후렴이 없는 시 한 편이나 절만 다섯 개인 글을 내놓습니다. "마지막 후렴은 한 줄만 다르게"는 실제 곡에서 자주 쓰는 장치인데, 이 한 줄이 있으면 노래가 처음으로 돌아오지 않고 앞으로 나아갑니다.
제약 문단의 모방 금지는 두 번 적혀 있습니다. 흉내 내지 말라는 것과, 제가 나중에 가수 이름을 말하더라도 따르지 말라는 것입니다. 대화가 길어지면 앞의 규칙이 흐려지기 때문에 미리 못 박아 둡니다. 마지막 문단은 이 프롬프트를 한 번에 끝내지 않고 이어 가게 만듭니다. 후렴 후보를 함께 받아 두면 자작곡 가사 chatgpt 작업이 "다시 써 줘"의 반복이 아니라, 고른 줄을 기준으로 다듬어 가는 과정이 됩니다.
용어가 낯설면 아하AI에서: role-prompting, output-format
나쁜 예와 비교
이별 노래 가사 써줘. 요즘 인기 있는 발라드 가수 ○○ 스타일로.
가수 이름 하나가 결과를 통째로 망칩니다. AI는 그 가수의 기존 가사에서 본 표현과 소재를 재조합해서 내놓기 때문에, 읽으면 익숙하지만 내 것이라고 하기 어려운 가사가 됩니다. 게다가 구성 지정이 없어 후렴 없는 스무 줄짜리 글이 나오고, 화자가 누구인지도 정해지지 않아 문장마다 목소리가 바뀝니다.
변형
이미 있는 멜로디에 얹어야 할 때
{{장르}} 곡의 멜로디가 이미 있습니다. 주제는 {{주제}}이고 화자는 {{화자}}입니다. 후렴 첫 줄의 음절 수는 8이고, 강세는 1번째와 5번째 음절에 옵니다. 이 조건에 맞는 후렴 첫 줄 후보를 10개 써 주세요. 각 줄 옆에 음절 수를 숫자로 적어 주세요. 기존 곡의 가사를 가져오지 말고 새로 지어 주세요.
멜로디가 먼저 있으면 뜻보다 음절이 우선입니다. 한 줄 후보를 많이 받아 부르면서 고르는 방식으로 바꿨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부를 노래일 때
{{주제}}를 소재로 아이들이 다 함께 부를 노래 가사를 써 주세요. 화자는 {{화자}}입니다. 후렴은 4줄이고 그중 2줄은 똑같이 반복해 주세요. 한 줄은 8음절을 넘기지 말고, 받침이 복잡한 낱말과 어려운 한자어는 피해 주세요. 손동작을 붙일 수 있는 줄이 어디인지 가사 아래에 표시해 주세요. 기존 동요의 가사를 가져다 쓰지 마세요.
따라 부르기가 목적이라 반복과 음절 수를 더 강하게 묶었습니다. 손동작 표시는 실제로 가르칠 때 바로 씁니다.
모델별 주의
멜로디에 붙일 가사라면 초안을 받은 뒤 "후렴 각 줄의 글자 수를 8·8·9·8로 맞춰 줘"처럼 음절 수를 따로 지정하면 훨씬 잘 붙습니다
관련 프롬프트
마지막 수정 2026-09-02 · 잘못된 점이 있나요?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