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 예시
네 항목이 다 채워져 '관찰 사례 없음'은 나오지 않았지만, 협업만 근거가 지연 장면 하나뿐인 것이 표에서 바로 보였다.
| 항목 | 관찰한 장면(시점) | 확인된 것 | 보완이 필요한 것 |
|---|---|---|---|
| 업무 수행 | 첫 달 원고 5건 중 2건 재작업 | 정해진 건수는 기간 안에 냈다 | 초고가 통과하는 기준 |
| 협업 | 8월 초 소재 마감 하루 초과, 사전 공유 없음 | 지연을 마감 뒤에 알렸다 | 늦어질 때 미리 알리는 절차 |
종합 의견은 결론 없이 근거 요약에서 멈췄다.
Claude에서 실제로 실행해 확인 · 2026-09
왜 이렇게 쓰는가
수습 평가 의견 작성을 미루다 마감 전날 쓰면 "성실하고 무난하게 적응하였음" 같은 문장이 나옵니다. 이 문장은 통과시킬 때도 쓸 수 있고 떨어뜨릴 때도 쓸 수 있어서, 결과가 어느 쪽이든 본인에게 설명해 줄 수 없습니다. 몇 달 뒤 왜 그렇게 판단했는지 다시 물으면 남아 있는 것은 기억뿐입니다.
과제 문단이 총평 대신 장면을 요구합니다. 네 항목으로 나눈 뒤 항목마다 근거를 붙이라고 하면, 근거가 없는 항목이 저절로 드러납니다. "관찰 사례 없음"을 허용한 것이 중요합니다. 빈칸을 인정해 주지 않으면 모델은 그럴듯한 문장으로 칸을 메우고, 그 문장이 그대로 사실처럼 문서에 남습니다.
형식을 표와 문단으로 나눈 것은 읽는 사람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표는 인사팀이 근거를 확인할 때 보고, 종합 의견은 결재선에서 읽습니다. 두 가지를 한 덩어리 글로 쓰면 근거가 문장 속에 녹아 사라집니다. 역할을 의견서를 되돌려 보낸 인사 담당자로 잡은 것도 "이 문장의 근거가 무엇이냐"를 먼저 묻게 하려는 것입니다.
제약에서 결론을 단정하지 말라고 한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수습 종료 여부는 사람이 결정할 일이고, 모델이 "전환을 권고함"이라고 써 두면 그 문장에 기대어 판단을 건너뛰기 쉽습니다. 관찰 사례를 """ 로 감싼 것은 메모 속 조각글이 지시로 읽히지 않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수습사원 평가서 chatgpt로 만들 때 이 두 가지를 지키면 문서가 근거 정리에서 멈춰 줍니다. 마지막에 "더 확인할 것"을 적게 한 것도 같은 뜻입니다. 판단 전에 남은 숙제를 눈에 보이게 두면, 근거가 얇은 채로 결론부터 쓰는 일이 줄어듭니다.
용어가 낯설면 아하AI에서: hallucination, output-format
나쁜 예와 비교
수습 평가 의견서 써줘. 3개월 일했고 무난했어.
"주어진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였으며 조직에 원만히 적응하였음"이라는 문장이 나옵니다. 누구에게나 붙는 말이라 본인에게 읽어 줄 수도, 인사팀에 근거로 낼 수도 없습니다. 마감 지연이나 재작업 같은 실제 장면은 하나도 남지 않고, 반대로 없던 성과가 그럴듯하게 끼어들기도 합니다.
변형
아쉬운 점을 본인에게 전할 때
아래 {{수습 기간}} 관찰 사례 중 아쉬운 장면만 골라, 본인에게 직접 말할 때 쓸 문장으로 바꿔 주세요. 장면 · 그로 인해 생긴 결과 · 다음 3개월 동안 바뀌었으면 하는 기준 순서로 각각 세 문장 안에 써 주세요. 사람의 성격을 평가하는 말은 쓰지 말고, 제가 무엇을 지원할지도 한 줄씩 붙여 주세요.
""" {{관찰 사례}} """
의견서 문장과 면담에서 할 말은 다릅니다. 통보가 아니라 다음 기준을 합의하는 자리가 되게 바꿨습니다.
수습 중간 점검용으로 앞당겨 쓸 때
{{직무}} 수습 사원과 {{수습 기간}}의 절반이 지났습니다. 아래 사례를 바탕으로 중간 점검표를 만들어 주세요. 지금까지 확인된 것 · 아직 확인하지 못한 것 · 남은 기간에 맡겨 볼 일 세 열로 정리하고, 남은 기간에 무엇을 보면 판단할 수 있을지 구체적인 장면으로 적어 주세요. 결론은 내지 마세요.
""" {{관찰 사례}} """
끝나고 나서야 근거가 없다는 걸 알면 늦습니다. 중간에 한 번 쓰면 남은 기간에 무엇을 볼지가 정해집니다.
모델별 주의
전환 여부는 모델이 결정할 일이 아닙니다. 근거 정리까지만 맡기고 판단과 문구 확정은 직접 하세요
관련 프롬프트
마지막 수정 2026-09-02 · 잘못된 점이 있나요?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