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 예시
5단계가 모두 나왔고, 자료에 근거가 없는 3단계에는 "추정"이 붙었다. 사람 탓으로 끝난 단계는 없었다.
4단계 — 왜: 왜 업무량이 늘었는데 조정이 없었는가 / 답: 지연이 기록으로 남지 않아 문제가 커진 뒤에야 드러난다 / 근거: "급한 건은 팀장이 대신 답하는데 기록이 남지 않음"
근본 원인은 "처리량과 지연이 측정되지 않는다"로 모였고, 대책 2개가 이어졌다.
Claude에서 실제로 실행해 확인 · 2026-09
왜 이렇게 쓰는가
5Why 분석을 ChatGPT에 맡길 때 자주 벌어지는 일은 첫 답에서 멈추는 것입니다. "왜 답변이 늦었나"라고 물으면 "담당자가 바빠서"가 나오고, 그럴듯하니 거기서 회의가 끝납니다. 다음 달에 같은 일이 또 생깁니다. 바쁘다는 것은 증상이지 원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 문단이 그 멈춤을 막습니다. 단계를 다섯 개로 못 박고, 각 단계가 앞 단계의 답을 그대로 받아 다시 묻게 했습니다. 한꺼번에 "근본 원인을 찾아 줘"라고 하면 AI는 중간을 건너뛰고 결론처럼 보이는 문장 하나를 내놓습니다. 중간을 다 적게 하면 어느 칸에서 논리가 헐거워졌는지 사람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과제를 "다시 일어나지 않게 하려고"라는 목적과 함께 준 것도 중요합니다. 목적이 없으면 원인 분석이 사후 보고서용 설명으로 흐릅니다. 각 단계를 "왜 / 답 / 근거" 세 줄로 고정한 것은 근거 줄이 없으면 다섯 단계가 그냥 상상의 사슬이 되기 때문입니다. 세 줄 중 근거가 비어 있는 단계가 보이면 거기서부터 사람이 자료를 더 찾아야 한다는 신호로 읽으면 됩니다.
마지막 제약 두 가지가 이 프롬프트의 성격을 정합니다. 자료에 없으면 "추정"으로 표시하게 해 지어낸 원인을 걸러 내고, 사람 탓으로 끝나는 답을 금지해 한 단계 더 파고들게 합니다. 근본 원인 분석 프롬프트가 "누가 잘못했나"로 끝나면 고칠 수 있는 것이 남지 않습니다. 배경 자료를 """ 로 감싼 것은 자료 속 문장이 지시로 읽히지 않게 하려는 것입니다.
용어가 낯설면 아하AI에서: chain-of-thought, hallucination
나쁜 예와 비교
고객 문의 답변이 늦는 이유가 뭘까? 5why로 분석해줘
다섯 줄이 나오기는 하는데, 배경 자료가 없으니 담당자 수도 반품 업무도 모른 채 일반론으로 채웁니다. "인력 부족 → 채용 필요"처럼 우리 사정과 무관하게 흔한 결론에 도착하고, 근거가 없어 회의에서 반박도 검증도 할 수 없습니다. 기록이 남지 않는 대리 답변 같은, 자료에만 있는 실마리는 아예 다뤄지지 않습니다.
변형
원인이 여러 갈래로 보일 때
{{문제 현상}}의 원인이 하나가 아닐 수 있습니다. 아래 자료를 읽고 서로 다른 출발점에서 5Why 사슬을 두 갈래로 만들어 주세요. 한 갈래는 사람과 조직 쪽에서, 다른 갈래는 절차와 도구 쪽에서 시작해 주세요. 두 사슬이 만나는 지점이 있으면 마지막에 표시해 주세요.
""" {{관련 배경}} """
원인이 한 줄로 이어지지 않는 문제도 많습니다. 두 갈래를 따로 파고 만나는 지점을 보면 손댈 자리가 분명해집니다.
대책까지 이어서 받을 때
앞에서 찾은 근본 원인을 없앨 대책을 세 개 만들어 주세요. 각각 "무엇을 바꾼다 / 누가 한다 / 이번 달에 할 수 있는가 / 효과를 어떻게 확인한다" 네 항목으로 적고, {{문제 현상}}이 다시 생기면 어느 대책이 실패한 것인지도 함께 써 주세요.
원인만 찾고 끝나는 회의를 막는 단계입니다. 확인 방법을 함께 정해 두면 다음 달에 되짚어 볼 수 있습니다.
관련 프롬프트
마지막 수정 2026-09-02 · 잘못된 점이 있나요?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