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법은
“단계별로 생각해줘”는 결론을 먼저 말하지 말고 계산과 비교의 과정을 글로 적게 하는 주문입니다. AI는 답을 한 번에 내놓을 때 중간 계산을 건너뛰고 그럴듯한 숫자를 채워 넣는데, 과정을 쓰게 하면 그 자리에 실제 검산이 들어갑니다.
덤으로 얻는 것은 사람이 검토할 수 있는 근거입니다. 어느 단계에서 조건을 잘못 읽었는지 눈에 보이니, 틀린 답을 통째로 버리지 않고 그 줄만 고쳐 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좋은 예 / 나쁜 예
나쁜 예
3명이 1박 12만 원 숙소에서 2박, 기름값 8만 원, 식비 1인당 3만 원. 1인당 얼마야?
좋은 예
아래 여행 경비를 1인당 얼마인지 계산해 주세요. 결론을 내기 전에 항목별 합계를 하나씩 적고, 마지막에 1인당 금액을 정리해 주세요.
인원 3명, 숙소 1박 12만 원으로 2박, 기름값 8만 원, 식비는 1인당 3만 원입니다.
나쁜 예는 숫자 하나만 툭 나오고, 식비를 1인 기준으로 봤는지 전체로 봤는지 알 수 없어 결국 다시 계산하게 됩니다. 좋은 예는 숙소 24만 원, 기름값 8만 원처럼 항목별 줄이 남아 어디가 어긋났는지 바로 짚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쓰세요
- 결론을 내기 전에 먼저 생각 과정을 단계별로 적은 뒤, 마지막에 최종 답을 정리해 주세요.
- 판단의 근거가 된 문장을 먼저 인용하고, 그다음에 결론을 써 주세요.
- 후보를 기준별로 비교한 표를 먼저 만들고, 그 표를 근거로 하나를 골라 주세요.
주의
번역이나 맞춤법 교정처럼 한 번에 끝나는 일에 붙이면 답은 그대로인데 설명만 길어집니다. 짧은 과제에는 켜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과정이 술술 적혔다고 답이 맞는 것은 아닙니다. 그럴듯한 단계 뒤에 틀린 결론이 붙기도 하니 숫자와 날짜는 사람이 다시 확인하세요.
용어가 낯설면 아하AI에서: chain-of-thought
빌더에서 단계별로 생각하기 토글을 켜면 이 문장이 프롬프트에 들어갑니다: “결론을 내기 전에 먼저 생각 과정을 단계별로 적은 뒤, 마지막에 최종 답을 정리해 주세요.” 빌더 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