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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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쓰는가
업무 분장표 만들기를 시작할 때 대부분 팀원 이름을 먼저 적고 그 아래에 일을 채웁니다. 그러면 이미 누가 하고 있는 일은 잘 정리되지만, 아무도 하지 않아 계속 미뤄지던 일은 표에서도 그대로 사라집니다. 분장표를 다시 만든 뒤에도 같은 일이 여전히 떠돌게 되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이 프롬프트는 사람을 세 번째 단계에서야 붙입니다. 업무를 실행 단위로 쪼개고 성격별로 묶은 다음에 담당을 정하면, 이름이 붙지 않은 칸이 눈에 보입니다. 넷째 단계에서 빈 업무와 겹치는 업무를 따로 모으게 한 것도 같은 목적입니다. 분장표의 값어치는 채워진 칸이 아니라 비어 있는 칸에 있습니다.
과제를 이렇게 순서로 풀어 쓰지 않으면 모델은 곧장 "K 대리: 광고, L 사원: 콘텐츠" 같은 요약표를 내놓습니다. 보기에는 깔끔하지만 정산이나 외주 관리처럼 사이에 낀 일들이 통째로 빠집니다. 형식에서 표를 둘로 나눈 것은 배분의 결과와 부하의 쏠림을 한 화면에서 비교하려는 것이고, 주당 예상 시간 열은 "이 사람 일이 너무 많다"는 느낌을 숫자로 바꿔 줍니다.
팀 구성과 업무 목록을 각각 """ 로 감싸 구분한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두 자료를 그냥 이어 붙이면 모델이 어디까지가 사람 정보이고 어디부터가 업무인지 헷갈려 엉뚱하게 섞습니다. 역할 분담표 ai에 여러 자료를 한 번에 넣을 때는 자료마다 이름을 붙여 감싸는 편이 안전합니다.
마지막 문단에서 성향으로 배정하지 말라고 한 것은 분장표가 사람 평가로 번지는 것을 막습니다. "꼼꼼한 편이니 정산을 맡기자" 같은 문장은 근거가 없고 당사자가 반박하기도 어렵습니다. 대신 "누락 가능" 표시를 허용해, 목록에 없지만 필요해 보이는 일은 지어낸 업무가 아니라 확인할 질문으로 남게 했습니다.
용어가 낯설면 아하AI에서: output-format, prompt-injection
나쁜 예와 비교
우리 팀 업무 분장표 좀 만들어줘
(팀원이랑 하는 일 붙여넣기)
팀원 이름 옆에 지금 하는 일을 옮겨 적은 표가 나옵니다. 이미 아는 내용을 다시 본 셈이라 분장표를 만든 의미가 없고, 아무도 맡지 않던 정산이나 문의 대응은 이번에도 표에 없습니다. 업무량이 한 사람에게 몰려 있어도 드러나지 않아 그대로 확정됩니다.
변형
팀원이 한 명 나갈 때 다시 짜기
아래 팀 구성에서 한 명이 두 달 뒤 퇴사합니다. 그 사람이 맡던 업무를 남은 사람에게 나누는 안을 두 가지 만들어 주세요. 안마다 담당자별 주당 시간 합계가 어떻게 바뀌는지, 어떤 업무가 위험해지는지, 외부에 맡기거나 그만둘 후보는 무엇인지 적어 주세요. 두 안의 장단점을 표로 비교해 주세요.
""" {{팀 구성}} """
빈자리를 균등하게 나누면 모두가 조금씩 무리합니다. 그만둘 일을 고르는 선택지를 함께 받게 했습니다.
겹치는 업무만 골라 정리할 때
아래 업무 목록에서 두 사람 이상이 관여하는 일만 골라 주세요. 각 업무에 대해 어디까지가 누구의 몫인지 경계를 문장으로 정하고, 최종 결정권자 한 명을 지정해 주세요. 경계가 모호해 다툼이 생길 만한 지점은 따로 표시하고, 그 부분을 정리할 때 팀에 물어볼 질문을 적어 주세요.
""" {{업무 목록}} """
겹치는 일은 나누기보다 경계를 긋는 게 빠릅니다. 결정권자를 한 명 정하는 것만으로 대부분 정리됩니다.
모델별 주의
팀원 이름이 그대로 결과에 나옵니다. 이니셜이나 "A 대리"로 바꿔 붙여 넣으세요
관련 프롬프트
마지막 수정 2026-09-02 · 잘못된 점이 있나요?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