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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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쓰는가
초록을 통째로 번역하면 한국어 문장은 매끄럽게 나오는데 이해는 그대로 막혀 있습니다. 번역은 단어를 바꿀 뿐 문장이 무슨 일을 하는지는 알려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논문 초록 해석이 필요한 순간에 정말 알고 싶은 것은 "이 문장이 배경인가, 결과인가"입니다. 초록은 대여섯 문장 안에 배경·문제·방법·결과·한계를 압축해 넣기 때문에, 문장별 역할만 알아도 논문의 얼개가 잡힙니다.
단계를 문장 단위로 끊은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한 번에 다 요약하게 하면 AI는 결과 문장만 크게 키우고 방법 문장을 흘려보냅니다. 한 문장씩 차례로 처리하게 하면 짧게 지나간 조건절도 제 몫으로 다뤄집니다.
형식 문단이 원문 · 풀이 · 역할 세 줄을 강제합니다. 원문을 함께 두는 것이 특히 중요합니다. abstract 해석 ai 결과가 미심쩍을 때 바로 위 줄과 대조할 수 있고, 나중에 인용할 때도 원문을 다시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마지막에 "본문을 봐야 하는 것 2가지"를 받는 것은 초록을 논문 전체로 착각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표본이 어떻게 뽑혔는지, 효과가 얼마나 오래갔는지 같은 것은 초록에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제약 문단의 첫 문장은 AI가 자기가 아는 분야 지식을 초록 설명에 섞어 넣는 것을 막습니다. 그 설명은 대체로 그럴듯하지만 이 논문이 한 말은 아니어서, 나중에 논문에 없는 내용을 인용하게 만듭니다. 숫자를 그대로 옮기라는 조건도 같은 이유입니다. 초록을 """로 감싸 두면 초록 안의 키워드 목록이나 각주가 AI에게 새 지시로 읽히지 않습니다.
용어가 낯설면 아하AI에서: hallucination, chain-of-thought
나쁜 예와 비교
이 논문 초록 번역해줘
(초록 붙여넣기)
한국어로는 읽히지만 뜻은 잡히지 않는 문장이 나옵니다. 전공 용어는 사전적 대응어로 바뀔 뿐 풀이가 없고, 어느 문장이 이 논문의 결과이고 어느 문장이 남의 연구를 요약한 배경인지 구분되지 않습니다. 결국 번역문을 다시 읽으며 처음부터 해석해야 합니다.
변형
이 논문을 더 읽을지 정할 때
아래 초록을 읽고, 제가 이 논문을 끝까지 읽을 가치가 있는지 판단할 재료만 뽑아 주세요.
1) 이 논문이 답한 질문 한 문장, 2) 그 답 한 문장, 3) 이 결과가 적용되는 범위(대상·기간·조건), 4) 초록만 보고도 알 수 있는 약점 2개 순서로 적어 주세요. 읽어라·읽지 마라 같은 권유는 하지 말고 판단 재료만 주세요.
초록: """ {{초록}} """
전체 해독까지 갈 것 없이 걸러 낼 때 씁니다. 판단은 읽는 사람이 하도록 권유 문장을 막았습니다.
모르는 용어부터 정리하고 싶을 때
아래 초록에서 전공 지식이 없으면 막힐 용어와 표현을 모두 뽑아 목록으로 만들어 주세요.
각 항목마다 원문 표기 · 이 논문에서의 뜻 한 줄 · 이 용어를 알려면 먼저 알아야 하는 개념 한 개를 적어 주세요. 초록을 읽지 않아도 목록만으로 뜻이 통하게 써 주세요.
초록: """ {{초록}} """
문장 풀이보다 용어 벽이 먼저인 경우가 있습니다. 용어 목록을 먼저 만들고 나서 본 프롬프트로 돌아가면 훨씬 잘 읽힙니다.
모델별 주의
초록에 수식이나 통계 기호가 많으면 "기호는 그대로 두고 읽는 법만 알려 줘"를 덧붙이세요
관련 프롬프트
마지막 수정 2026-09-02 · 잘못된 점이 있나요?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