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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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쓰는가
sns 이벤트 기획 프롬프트를 "이벤트 아이디어 좀 줘"로 시작하면 경품만 바뀐 똑같은 기획안이 나옵니다. 팔로우하고 댓글 달면 커피 쿠폰을 준다는 안이 다섯 개 늘어설 뿐, 예산에 맞는지도 어떻게 진행할지도 비어 있습니다. 이 프롬프트는 아이디어가 아니라 진행 방식을 받아 내려고 만들었습니다.
역할을 "직접 운영해 본 마케터"로 둔 이유는 실행 가능성 쪽으로 답을 기울이기 위해서입니다. 광고 대행사나 크리에이터로 두면 콘셉트는 근사하지만 당첨자 연락 같은 실무가 빠집니다. 맥락 문단의 목표·예산·기간은 이 세 가지가 없으면 답이 일반론이 되기 때문에 먼저 못 박습니다.
세 번째 문단은 되묻기입니다. 업종이나 팔로워 수처럼 답을 좌우하는 정보가 빠졌을 때 모델이 멋대로 가정하는 대신 질문하게 합니다. 질문을 최대 3개로 묶은 것은 되묻기가 끝없이 이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네 번째 문단은 단계를 다섯 개로 못 박습니다. 인스타 이벤트 아이디어를 물으면 참여 방법과 발표 절차가 늘 빠지는데, 번호를 붙여 두면 빈칸이 눈에 보입니다. 성공 기준을 첫 단계에 둔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팔로워를 늘린다"가 아니라 "2주에 신규 팔로워 300명"처럼 숫자로 적어야 경품 규모와 광고비를 거기에 맞출 수 있습니다. 마지막 제약의 "댓글로 전화번호 금지"는 소상공인 이벤트에서 가장 자주 생기는 사고를 막고, 경품 고지처럼 판단이 필요한 부분은 [담당자 확인] 표시로 사람에게 넘깁니다.
용어가 낯설면 아하AI에서: role-prompting, context-window
나쁜 예와 비교
인스타 이벤트 아이디어 5개만 뽑아줘. 우리는 빵집이야.
목표와 예산이 없으니 모델은 무난한 쪽으로 답합니다. 팔로우·좋아요·댓글 이벤트가 이름만 바꿔 다섯 줄 나오고, 경품값이 예산의 세 배인 경우도 흔합니다. 결국 참여 방법과 발표 절차는 다시 물어야 해서 대화가 길어집니다.
변형
기간이 짧을 때 (주말 이틀 댓글 이벤트)
{{브랜드}}에서 {{기간}} 동안만 진행할 짧은 댓글 이벤트를 설계해 주세요. 목표는 {{이벤트 목표}}, 예산은 {{예산}}입니다.
준비 시간이 하루뿐입니다. 게시물 문구 1개, 참여 조건 3줄, 당첨자 발표 문구 1개만 바로 쓸 수 있게 완성해 주세요. 기획 설명은 빼고 붙여 넣을 문구만 보여 주세요.
되묻기와 단계 설명을 빼고 결과물만 받습니다. 이미 형태가 정해진 짧은 이벤트에는 이쪽이 빠릅니다.
오프라인 매장 방문으로 이어 가고 싶을 때
{{브랜드}}의 SNS 이벤트를 설계하되, 목표는 {{이벤트 목표}}이고 참여자가 반드시 매장에 한 번 오게 만드는 구조로 짜 주세요. 예산은 {{예산}}, 기간은 {{기간}}입니다.
온라인 참여만으로 끝나는 방식은 제외하고, 매장에서 무엇을 해야 참여가 완료되는지 직원이 응대할 문장까지 적어 주세요.
온라인 참여로 끝나면 팔로워만 늘고 매출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완료 조건을 매장 안으로 옮겼습니다.
모델별 주의
되묻기를 켜 두면 모델이 질문만 하고 멈추는 경우가 있습니다. 답이 바로 필요하면 "질문은 건너뛰고 빠진 정보는 가정해서 표시해 줘"라고 덧붙이세요
되묻기를 넣어 두면 모델이 질문만 하고 멈추는 경우가 있습니다. 답이 바로 필요하면 "질문은 건너뛰고 빠진 정보는 가정해서 표시해 줘"라고 덧붙이세요. 예산 배분 표의 합계는 자주 틀리므로 항목 금액을 직접 더해 확인해 보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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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수정 2026-09-02 · 잘못된 점이 있나요?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