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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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쓰는가
시놉시스 쓰는 법 chatgpt 로 찾아 나온 결과물이 심사에서 감점되는 이유는 대개 하나입니다. AI가 시놉시스를 책 뒤표지 소개글로 이해해서, 가장 중요한 대목에 와서 "그는 과연 진실을 밝힐 수 있을까?"로 끝맺기 때문입니다. 심사위원은 결말이 성립하는지를 보려고 시놉시스를 읽는데, 그 부분이 비어 있으면 작품을 판단할 수 없습니다.
첫 문단의 맥락이 이 오해를 미리 막습니다. "심사위원이 본편을 읽기 전에 이 글로 판단한다"는 한 문장이 들어가면 AI가 독자용 홍보문이 아니라 심사용 문서를 씁니다. 이어지는 과제 문단에서 결말을 밝히라고 한 번 더 못 박고, 무엇을 밝혀야 하는지까지 이름을 붙여 둡니다. 진범, 반전, 마지막 선택처럼 구체적으로 적어야 AI가 얼버무리지 않습니다.
세 번째 문단은 네 부분의 구성과 글자 수를 정합니다. 소설 시놉시스 예시를 찾아보면 양식이 제각각이라 AI도 매번 다른 틀로 씁니다. 로그라인·인물·전개·결말로 자리를 정해 두면 어느 공모전에 내도 손볼 곳이 적습니다.
네 번째 제약 문단은 의문형 마무리와 형용사 남발을 직접 금지합니다. 두 가지가 시놉시스를 소개글처럼 보이게 만드는 주범입니다. 마지막 문단의 자기 점검은 AI가 자주 틀리는 세 가지, 곧 분량·결말·없던 내용을 스스로 다시 세게 합니다. 특히 세 번째 항목은 줄거리에 없던 인물을 슬쩍 만들어 넣는 버릇을 잡아 줍니다.
용어가 낯설면 아하AI에서: output-format, hallucination
나쁜 예와 비교
이 줄거리로 공모전 시놉시스 써줘
(줄거리 붙여넣기)
분량 기준이 없으니 요강이 1,500자인데 600자짜리가 나오거나 3,000자가 넘어갑니다. 결말은 "주인공의 선택이 모든 것을 바꾼다" 같은 문장으로 뭉뚱그려져, 심사위원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이 통째로 빠집니다. 없던 조연이 한둘 늘어나 있는 경우도 흔합니다.
변형
한 편을 여러 공모전에 낼 때
아래는 제 {{작품 장르}} 소설의 전체 줄거리입니다. 같은 작품의 시놉시스를 분량만 다르게 두 가지로 써 주세요. 하나는 {{요구 분량}}에 맞추고, 다른 하나는 300자 이내 축약본으로 만들어 주세요.
축약본은 로그라인과 결말만 남기고, 두 버전이 같은 사건을 가리키는지 마지막에 확인해 주세요.
""" {{전체 줄거리}} """
공모전마다 요구 분량이 달라 매번 다시 쓰기보다 긴 것과 짧은 것을 함께 받아 두는 편이 낫습니다.
이미 쓴 시놉시스를 검토받을 때
아래는 제가 쓴 {{작품 장르}} 소설 시놉시스입니다. 고쳐 쓰지 말고 먼저 심사위원의 눈으로 읽어 주세요.
① 결말이 문장으로 적혀 있는지 ② 앞에서 심어 두지 않은 사건으로 결말이 풀리지는 않는지 ③ 읽다가 인물이 헷갈리는 지점, 세 가지를 각각 두 줄 이내로 짚어 주세요. 그다음에 가장 시급한 한 곳만 고친 문장을 보여 주세요.
""" {{전체 줄거리}} """
초안이 아니라 검토가 필요할 때 씁니다. 바로 고쳐 달라고 하면 문체가 통째로 바뀌어 내 작품 같지 않아집니다.
모델별 주의
글자 수를 스스로 세는 일은 어느 모델이든 정확하지 않습니다. 최종본을 받은 뒤 편집기에서 실제 글자 수를 확인하고, 넘치면 "인물 소개를 두 줄 줄여 1,500자 안으로 맞춰 줘"처럼 어디를 줄일지 지정해 다시 요청하세요.
관련 프롬프트
마지막 수정 2026-09-02 · 잘못된 점이 있나요?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