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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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쓰는가
진도 계획표 만들기를 AI에 맡기면 단원 수를 주차 수로 나눈 표가 나옵니다. 문제는 그 표에 중간고사 주도, 체육대회 주도, 수학여행 주도 들어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수업할 수 있는 주는 훨씬 적기 때문에 학기 중반부터 진도가 밀리고, 결국 마지막 단원을 두 시간에 몰아넣게 됩니다.
세 번째 문단의 되묻기가 그 계산을 바로잡습니다. 시험 주와 행사 주는 학교마다 다르고 AI가 알 수 없는 정보인데, 물어보지 않으면 모델은 그냥 없는 셈 치고 표를 채웁니다. 질문을 최대 3개로 묶은 것은 답하기 전에 열 가지를 되묻는 상황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작업을 두 단계로 나눠 둔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빈 주차표를 먼저 확인받고 나면 그다음 배치는 남은 주 안에서만 이루어집니다. 한 번에 시키면 AI가 행사 주에도 단원을 넣어 두고 비고에만 "행사 주"라고 적는 식이 되어, 결국 사람이 다시 밀어야 합니다. 역할에 "시험 주와 행사 주를 먼저 빼는 습관"을 적어 둔 것은 이 순서를 잊지 않게 하는 장치입니다.
형식의 다섯 열은 학기 수업 계획을 결재 문서로 올릴 때 필요한 최소한입니다. 단원이 여러 주에 걸칠 때 몇 번째 주인지 표시하게 한 것은 중간에 한 주가 빠져도 이어 붙일 자리를 찾기 위해서입니다. 마지막의 "줄여도 되는 차시 두 개"는 계획이 어긋났을 때를 위한 예비 답안입니다. 학기 중에 다시 물어볼 시간이 없으니 처음 만들 때 함께 받아 둡니다. 교과 진도표는 한 번 결재를 올리면 고치기가 번거로워, 흔들릴 자리를 미리 표시해 두는 편이 낫습니다.
용어가 낯설면 아하AI에서: role-prompting, output-format
나쁜 예와 비교
고1 영어 한 학기 진도표 짜줘
(교과서 목차 붙여넣기)
17주에 6개 단원을 고르게 나눈 표가 나옵니다. 시험 기간이 빠져 있어 실제 수업 가능 주보다 서너 주를 더 계산한 표이고, 평가 시기도 임의로 흩어져 있습니다. 그대로 쓰면 중간고사 직전에 새 단원이 시작되고, 기말 앞에서 두 단원이 겹칩니다. 밀린 진도를 학기 중에 다시 계산하려면 남은 주를 세는 일부터 처음부터 해야 해서, 결국 표를 두 번 만들게 됩니다.
변형
이미 밀린 진도를 다시 짤 때
{{학년}} {{과목}} 진도가 예정보다 두 주 밀렸습니다. 남은 주에 맞춰 계획을 다시 짜 주세요. 먼저 남은 단원 가운데 시험 범위에 반드시 들어가야 하는 것과 축소할 수 있는 것을 나눠 보여 주고, 제 확인을 받은 뒤에 새 주차표를 만들어 주세요. 무엇을 줄였고 그 결정이 평가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표 아래에 적어 주세요.
""" {{단원 목록}} """
학기 중에 가장 자주 쓰는 형태입니다. 무엇을 줄일지 먼저 합의하고 표를 다시 만듭니다.
평가 계획만 따로 뽑을 때
{{학년}} {{과목}} 한 학기 평가 계획을 표로 정리해 주세요. 열은 평가명 · 주차 · 대상 단원 · 방식(지필·수행) · 반영 비율 · 학생에게 미리 안내할 내용입니다. 수행평가가 한 주에 몰리지 않게 배치하고, 지필평가 직전 주에는 수행평가를 넣지 마세요. 학기 {{학기 주차 수}} 안에서 배치하고 비율 합계가 100이 되는지 확인해 주세요.
""" {{단원 목록}} """
진도표와 평가 계획은 제출 서식이 다릅니다. 평가만 떼어 낼 때 씁니다.
모델별 주의
주차 수를 세는 계산은 모델이 자주 틀립니다. 표를 받으면 주차 번호가 1부터 끝까지 빠짐없이 이어지는지만 눈으로 확인하세요
관련 프롬프트
마지막 수정 2026-09-02 · 잘못된 점이 있나요?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