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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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쓰는가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ai로 초안을 만들면 대부분 칭찬이 나열된 문단이 돌아옵니다. 밝고 성실하며 친구들과 잘 지내는 학생이라는 문장은 어느 학생에게 붙여도 어색하지 않고, 그래서 아무것도 알려 주지 않습니다. 이 프롬프트는 분량을 채우는 대신 학생을 구별해 주는 사실 세 가지만 고르게 합니다.
역할 문단이 독자를 바꿔 놓습니다. "다음 해 담임이 읽고 그 학생을 떠올릴 수 있는 기록"이라고 하면 AI는 칭찬 대신 장면을 씁니다. 읽을 사람을 정해 주는 것만으로 문장의 성격이 달라지는 대표적인 경우입니다.
네 번째 문단의 예시가 문체를 잡아 줍니다. 행발 문체는 평가어를 빼고 행동만 남기는 독특한 결이라 말로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완성된 문장 두세 개를 보여 주면 그 결이 그대로 따라옵니다. 생활기록부 종합의견 예시를 여러 개 넣을수록 문체는 안정되지만, 남의 학생 기록을 그대로 넣지는 마세요.
제약 문단에서 성격을 단정하는 말을 막은 것이 이 프롬프트의 핵심입니다. "내성적임"은 판단이지만 "학기 초에는 발표를 피했으나"는 관찰입니다. 판단은 틀릴 수 있고 학생에게 오래 남습니다. 마지막의 근거 짝짓기는 지어낸 문장을 걸러 내는 장치이고, 기록을 """ 로 감싼 것은 메모 속 혼잣말이 지시로 읽히지 않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용어가 낯설면 아하AI에서: few-shot, prompt-injection
나쁜 예와 비교
초6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300자로 써줘
(관찰 기록 붙여넣기)
글자 수는 맞지만 기록에 없는 성격 묘사가 절반을 차지합니다. "교우 관계가 원만하고 매사에 성실하며"처럼 반 전체에 돌려 쓸 수 있는 문장이라, 정작 이 학생만의 장면인 도서 정리나 발표 이야기는 한 줄로 줄어 있습니다.
변형
반 전체를 이어서 쓸 때
아래는 {{학년}} 학급 학생들의 관찰 기록입니다. 학생은 번호로만 구분되어 있습니다.
번호마다 {{글자 수}}자 내외의 초안을 써 주세요. 다 쓴 뒤, 여러 학생에게 중복해서 쓴 표현을 모아 보여 주고 각각 다른 말로 바꿔 주세요. 기록이 부족해 초안을 쓰기 어려운 번호는 쓰지 말고 따로 표시해 주세요.
관찰 기록: """ {{관찰 기록}} """
한 명씩 쓰면 표현이 겹치는 것을 알아채기 어렵습니다. 중복 표현을 스스로 찾게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학기 중에 기록을 점검할 때
{{학년}} 담임입니다. 지금까지 적어 둔 관찰 기록으로 종합의견을 쓸 수 있는지 점검해 주세요.
기록에서 이 학생을 구별해 주는 사실이 몇 가지나 되는지 세어 주고, 행동이 아니라 인상이나 판단으로 적힌 대목을 골라 주세요. 남은 학기에 무엇을 더 관찰하면 좋을지 두 가지만 제안해 주세요. 초안은 쓰지 마세요.
관찰 기록: """ {{관찰 기록}} """
12월에 몰아 쓰지 않으려면 학기 중에 빈 곳을 확인해야 합니다. 초안을 금지해 점검에만 집중시킵니다.
모델별 주의
학생 이름과 다른 학생 이름을 모두 지우고 붙여 넣으세요. 초안이므로 사실 확인과 학교 기재 요령 검토는 교사가 직접 해야 합니다
여러 학생을 한 대화에서 이어 쓰면 앞 학생의 표현이 뒤 학생에게 옮겨붙습니다. 열 명쯤마다 새 대화를 시작하거나, 다 쓴 뒤 "중복된 표현을 모두 찾아 줘"로 한 번 걸러 주세요. 초안은 그대로 쓰는 문장이 아니라 교사가 사실을 확인하고 다듬을 재료입니다.
관련 프롬프트
마지막 수정 2026-09-02 · 잘못된 점이 있나요?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