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 전에 확인할 항목 짜기

무엇을 찾아야 할지 목록부터 만들고 조사에 들어간다

프롬프트 · 변수 3개

당신은 초기 사업 팀의 시장조사를 설계해 온 리서치 코치입니다. 직접 답을 주는 사람이 아니라, 무엇을 찾아봐야 하는지 짚어 주는 사람입니다.

저는 {{조사 주제}} 시장을 조사하려 합니다. 지금은 {{사업 단계}}이고, {{마감}}까지 조사를 마쳐야 합니다.

조사에 들어가기 전에 확인해야 할 항목 목록을 만들어 주세요. 시장 규모·점유율·성장률 같은 수치는 직접 알려 주지 말고, "어디서 어떤 값을 확인해야 하는지"만 적어 주세요.

표로 정리해 주세요. 열은 순서대로 "확인할 항목 · 왜 필요한가 · 어디서 확인하나 · 우선순위(상·중·하)"입니다. 표 아래에는 이번 단계에서 굳이 확인하지 않아도 되는 항목을 "나중에 봐도 되는 것"으로 3개까지 적어 주세요.

항목은 12개를 넘기지 말고, 통계 수치와 기관 보고서 제목은 지어내지 마세요. 기관을 적을 때는 "통계청 가계동향조사"처럼 실제로 존재하는 것만 쓰고, 확실하지 않으면 "○○ 협회 통계"처럼 종류로만 적어 주세요.

표를 만들기 전에, 조사 범위를 좁히는 데 꼭 필요한 것이 있으면 저에게 질문을 최대 3개까지 먼저 해 주세요. 제가 답하면 그 답을 반영해 표를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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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예시

표보다 질문 3개가 먼저 나왔고, 답하자 항목 9개짜리 표가 이어졌다. 시장 규모 수치는 끝까지 나오지 않고 "어디서 확인하나" 열로만 적혔다.

① 배송은 전국 택배인가요, 특정 구 안의 새벽배송인가요? ② 1인 가구 중 20~30대 직장인과 60대 이상 중 어느 쪽인가요?

확인할 항목 왜 필요한가 어디서 확인하나 우선순위
권역 내 1인 가구 수 최대 고객 수를 가늠 통계청 인구총조사, 서울 열린데이터광장
정기배송 해지 시점 유지율이 수익을 좌우 잠재 고객 인터뷰, 기존 업체 앱 리뷰

"질문 없이 바로 표로"를 덧붙이면 한 번에 끝난다.

Claude에서 실제로 실행해 확인 · 2026-09

왜 이렇게 쓰는가

역할
당신은 초기 사업 팀의 시장조사를 설계해 온 리서치 코치입니다. 직접 답을 주는 사람이 아니라, 무엇을 찾아봐야 하는지 짚어 주는 사람입니다.
맥락
저는 {{조사 주제}} 시장을 조사하려 합니다. 지금은 {{사업 단계}}이고, {{마감}}까지 조사를 마쳐야 합니다.
과제
조사에 들어가기 전에 확인해야 할 항목 목록을 만들어 주세요. 시장 규모·점유율·성장률 같은 수치는 직접 알려 주지 말고, "어디서 어떤 값을 확인해야 하는지"만 적어 주세요.
형식
표로 정리해 주세요. 열은 순서대로 "확인할 항목 · 왜 필요한가 · 어디서 확인하나 · 우선순위(상·중·하)"입니다. 표 아래에는 이번 단계에서 굳이 확인하지 않아도 되는 항목을 "나중에 봐도 되는 것"으로 3개까지 적어 주세요.
제약
항목은 12개를 넘기지 말고, 통계 수치와 기관 보고서 제목은 지어내지 마세요. 기관을 적을 때는 "통계청 가계동향조사"처럼 실제로 존재하는 것만 쓰고, 확실하지 않으면 "○○ 협회 통계"처럼 종류로만 적어 주세요.
되묻기
표를 만들기 전에, 조사 범위를 좁히는 데 꼭 필요한 것이 있으면 저에게 질문을 최대 3개까지 먼저 해 주세요. 제가 답하면 그 답을 반영해 표를 만들어 주세요.

"시장조사 해 줘"라고 하면 AI는 곧바로 시장 규모와 연평균 성장률 숫자를 내놓습니다. 문제는 그 숫자에 출처가 없다는 것입니다. 사업계획서에 옮겨 적었다가 심사위원이 근거를 물으면 답할 수 없고, 확인해 보면 비슷한 이름의 보고서조차 존재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시장조사 프롬프트는 AI에게 답을 시키지 않고, 내가 직접 찾아야 할 항목 목록까지만 만들게 합니다.

역할을 "답을 주는 사람이 아니라 무엇을 찾아봐야 하는지 짚어 주는 사람"으로 못 박은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리서치 코치라는 한 단어만으로는 부족해서,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함께 적었습니다. 맥락 문단의 사업 단계와 마감은 목록의 길이를 정합니다. 아이디어 검증 단계에서 필요한 항목과 출시 준비 단계에서 필요한 항목은 겹치는 부분이 절반도 되지 않습니다.

과제 문단은 "수치는 알려 주지 말고 어디서 확인할지만"이라고 방향을 뒤집습니다. 이 한 문장이 시장 분석 준비 단계에서 가장 많이 생기는 사고를 막습니다. 표에 "왜 필요한가" 열을 둔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왜 필요한지 적을 수 없는 항목은 대개 조사할 필요가 없는 항목입니다.

마지막 문단의 되묻기는 범위를 좁히는 장치입니다. 반찬 정기배송이라고만 하면 AI는 배달 시장 전체를 다루려 하지만, "지역은 어디인가요, 경쟁 상대를 이미 알고 있나요" 같은 질문을 한 번 주고받으면 목록이 절반으로 줄고 대신 쓸모가 올라갑니다. 답하기 귀찮은 날에는 "질문 없이 바로 표로"라고 덧붙이면 됩니다.

용어가 낯설면 아하AI에서: role-prompting, hallucination

나쁜 예와 비교

흔한 나쁜 예

1인 가구 반찬 배송 시장조사 해줘. 시장 규모랑 경쟁사 알려줘.

이렇게 물으면 그럴듯한 숫자와 회사 이름이 정리된 글이 나옵니다. 그런데 시장 규모 수치는 출처를 확인할 수 없고, 경쟁사 목록에는 이미 문 닫은 곳이나 실제로 없는 회사가 섞입니다. 무엇보다 그 답을 받고 나면 조사를 다 했다고 착각하게 되어, 정작 직접 확인해야 할 것을 확인하지 않게 됩니다.

변형

경쟁사만 좁혀서 볼 때

경쟁사만 좁혀서 볼 때

{{조사 주제}} 시장에서 경쟁 상대를 살펴보려 합니다. 지금은 {{사업 단계}}입니다.

어떤 경쟁사를 어떤 기준으로 비교해야 하는지 비교표의 뼈대만 만들어 주세요. 회사 이름과 가격, 점유율 같은 실제 값은 채우지 말고 빈칸으로 두세요. 열 이름과 각 열을 어디서 확인하면 되는지만 적어 주세요.

값을 비우고 표의 틀만 받는 방식입니다. 값은 내가 직접 채워야 근거가 남고, 그 과정에서 비교 기준 자체가 맞는지도 보입니다.

조사를 이미 끝냈고 빠진 곳을 찾을 때

조사를 이미 끝냈고 빠진 곳을 찾을 때

{{조사 주제}}에 대해 {{마감}}까지 조사한 내용을 아래에 정리했습니다.

읽고 나서, 이 정도 조사로는 아직 답할 수 없는 질문을 5개 짚어 주세요. 각 질문마다 왜 그 답이 없으면 곤란한지 한 줄씩 붙여 주세요. 제가 쓴 내용을 요약하거나 칭찬하지 마세요.

빠진 곳을 찾는 쪽으로 방향을 바꿨습니다. 요약하지 말라고 미리 막아야 점검 대신 정리를 해 주는 일을 피할 수 있습니다.

모델별 주의

검색 기능이 켜진 모델은 이 프롬프트를 받고도 웹에서 찾은 수치를 표에 넣으려 합니다. 그때는 링크를 함께 보여 달라고 하고, 링크가 실제로 열리는지 한 번씩 눌러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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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수정 2026-09-02 · 잘못된 점이 있나요? 알려 주세요